A4 1페이지를 고치는데 3시간이나 걸렸다.
만약 논문이 70페이지면 장당 5천원만 치더라도, 35만원이죠.
배워서 자격증을 따면 된다.
나는 초등학생때 피아노 학원에 다니면서 피아노를 최초로 배우게 됐다.
안녕하세요, 교정 교열 고수로 활동 중인 이우림이라고 합니다.
퇴고, 퇴고, 퇴고, 또 퇴고 언제까지 해야할까요.
그러다가 번뜩, 내가했던 작업을 이분들도 하면 좋겠다는 감정이 들었죠.
화려한 글과 내력이 아니어도 자기가 그 교역체에 꼭 근로하고 싶고, 근로를 위해 이즘 얼마나 노력하며 살아왔는지, 팩트만 잘 들어가도 좋은 자기소개서입니다.
책의 제목과 각 목차는 AI가 생성한 것이 아닌, 기획자가 제작후 시기를 놓쳤거나, 마땅한 저자를 만나지 못했거나, 제작 과녁이 기획자 저절로에게 흡족스럽지 못했던 기획 리스트 중 하나에서 선정했다.
또한, 쥐, 염소, 양의 경위에는 숫-으로 표기한다.
한편, 샘플 작업후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할까 봐 근심도 되었다.
글의 뼈대를 잡아주는 기획자가 존재하는 것도 아니요, 내 글을 편집, 교정 교열해 줄 이도, 발매를 도와줄 사람도 없다.
쉬는 시간도 없이 약진됐는데 그걸 전혀 느끼지 못 할 정도! 영락없이 재밌게 말을 하시고, 학생들을 근심해주는 마음이 커서 강의가 원활하게 약진되는 마음이다.
012B팀 우리가 사이드 프로젝트를 개점한 진품 까닭 명예회장분들은 빼았다한 까닭에서 사이드 프로젝트를한다.
비단 아닐수도 3강차 강의에서 부터 느낀건데, 수업시간이 과히 짧은 마음이에요.
문단을 나누기 띄어쓰기 오자 비문 거르기 문장 정돈하기 이러한 작업을 하는것 이지요.
그래서 들어 갔으면 하는 근엄한 광경들을 정돈해서 시달드렸어요.
정규 강의를 앞두고 있습니다.
여기는 강둑 시계탑인데 수면제에 좌우되는 수면은 영속 수면제를 먹어야 돼요.
DariuszSankowski, Pixabay 0. 통지 되는대로 단순하게 제 통지을 하면 자가출판 시스템으로 종이책 두권 견디고 나면 아름다운 시간 어머니들의 글수다 이어서 전자책 3권을 냈습니다.
지금도 교정교열을 보는 나름의 규칙은있지 않을까.
의사소통 법칙에도 혁신을 가져오세요.
사실 약시하게 책을 쓰는 것도 제게는 도전입니다.
제 경위도 교정 교열에 대한 문의를 주시면 해당 논문을 보고, 내가 할수 있는 부분, 해드릴 수 없는 부분에 대해 말씀드려요.
왜냐하면 이 시스템으로 교역하시는 분이 많고 흡족하시는 분도 계시기 탓입니다.
구어체가 능숙하기는 하나 글의 품격을 떨어뜨리는 흠집이있어 감각적으로 잘 교정교열 판가름해야한다.
새벽에 일어나는게 마치 처음 새벽기상을 하던 때 처럼 어려워졌다.
그래서 내 마음을 다시 찬찬히 들여다봤다.
느슨해지고 싶은 마음을 그냥 인정해주었다.
그래 느슨해져도 돼. 그간 많이 애썼잖아 그러고나자 그제야 다른 생각이 떠올랐다.
초고땐 내일의 나를 믿었다면, 퇴고땐 오후의 나를 믿자. 오후의 내가 안된다면, 저녁의 나를 믿자. 믿을수 있는 나를 조금 더 잘게 쪼겠다.
자주 봐야 하는 만큼 나를 조금 더 잘게 쪼개서 생각했다.
오전에 안 떠오르는 생각, 도저히 안 고쳐지는 문장은 그냥 넘기 기로했다.
그리고 오후에 다시 봤다.
오후에도 안되면 저녁에 잠깐 봤다.
그러니 조금은 나아지더라 오늘은 초고에서 너무 좋은 문장을 만났다.
분명 내가 적은 문장일텐데, 너무 낯설고 새로웠다.
내가 이런 생각을 했었나 싶었다.
불과 한달 전인데 고쳐야겠다는 생각말고도, 내 생각을 또 발견하는 과정을 퇴고라 여기고 싶다.
내 글을, 내가 가장 많이 사랑하기 이번에도 곱게 보내고 싶다.
위대한 글쓰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위대한 고쳐쓰기만 존재할 뿐이다.
E.B.화이트 와 이런 명언이있다니 위대한 고쳐쓰기, 그래서 이은대 사부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다.
초고는 쓰레기다.
애터미로 라이프비즈니스 하며 매일매일이 즐거운 인생언니 최영자입니다.
맞아요.
저는 애터미 사업가입니다.
글쓰기 좋아해서 작가가 되고 싶어했던 어린 시절의 꿈도 있었죠.
그냥 끄적이듯 쓸 때는 몰랐지만 공저를 하고 직접 책 출간 작업에 참여하며 많이 부족한 사람임을 느낀답니다.
하지만 저는 그냥 글쓰기가 좋아요.
좋아하니까 좋아하는 일 처럼 글쓰기도 그냥 해요.
꼭 긴 글이 아니어도 꼭 좋은 글이 아니어도 그냥 쓰고 싶어서 쓰고 기록하고 싶어서 기록하면 그게 하나의 작은 감동이 되는 글이더라고요.
심쿵책쿵 예술 문화 에세이 공저를 다시 도전했네요.
할 때는 그렇게 힘들다고 하면서 왜 자꾸 그 도전이라는 걸 하는지 말입니다.
초고를 모두 완성하고 퇴고의 기간 중에 있어요.
내일이 1차 개인 퇴고 마감입니다.